• 뮤지컬 배우로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가수 정동하와 바다가
    [한글지킴이]를 자처하고 나섰다.

    최근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 <잭더리퍼> 등
    대형 뮤지컬의 남주인공으로 연달아 캐스팅 되며
    뮤지컬 배우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는 정동하와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의 여주인공으로 성공리에 공연을 마친 바다가
    9일 [제567돌 한글날]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경축행사 무대에 올랐다.

    탁월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가수뿐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정동하와 바다는
    이번 [한글날 경축행사]에서도 
    <애국가>에 이어 <아름다운 강산> 등을 열창하며
    한글날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정동하와 바다의 [명품 가창력]에 누리꾼들도
    [역시 명품 보컬이다] 
    [애국가가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같은 댓글로 찬사를 보내는 분위기.

    한편, 정동하가 출연하는 뮤지컬<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는
    오는 29일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핑크스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