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이보영 촬영장

    매회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6일 공개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 현장에는 극중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 역을 맡은 이보영과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을 맡은 이종석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브이를 하고 얼짱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서로에게 장난을 치거나 촬영 중 웃음이 터진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촬영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엿보게 한다. 특히, 두 사람의 깜찍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엔도르핀을 상승시켜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은 빡빡한 촬영일정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불리는 등 갑작스런 무더위로 지친 스태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후문. 무엇보다 촬영장에서 함께 있는 신이 가장 많은 만큼 남다른 호흡을 과시해 극중 상호 시너지를 만들어 주는 원천이 되고 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현장에서 항상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두 사람 덕분에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스태프들과 배우 모두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 지난 4회 방송에서 10년 전의 수하를 기억해낸 혜성의 모습으로 끝을 맺으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종석 이보영 촬영장, 사진=/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