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범이 추위에 대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감독 김규태) 촬영이 한창인 현장 비하인드 모습으로 김범은 강추위 속에서도 연신 젠틀한 햇살 웃음과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영하의 추위 속에서 두터운 패딩 점퍼 안에 여러겹의 옷을 겹쳐 입고, 귀마개를 하는 등 완전무장했다. 또, 야외 촬영을 강행하는 중에도 젠틀한 웃음으로 현장의 엔도르핀을 자처했다.

    특히, 짧은 레드 헤어와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로 상남자 ‘박진성’ 역에 완벽 빙의된 모습을 선보였으며, 완벽 비율의 우월한 외모로 촬영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 비주얼 김범, 추위 속에서도 빛나네”, “젠틀한 미소에 상남자 김범, 수컷 향기폴폴~”, “김범 햇살웃음에 마음 녹네~”, “빨강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욱하고 다혈질이지만 열혈효자 진성이, 맛깔 나는 김범의 열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