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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 주연의 드라마 ‘착한 남자’가 끝났지만, 상영중인 영화 늑대 소년이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TV와 스크린을 점령한 미남 배우 송중기!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영화뿐 아니라 송중기의 무모공 피부다.

    한 인터뷰에서 송중기는 망언스타 대열에 올랐다. “몇 일 동안 밤샘 촬영하느라 드라마에 좋지 않은 피부가 나와도 이해해주세요.”

    그러나 눈에 보이는 '좋지않은 피부'는 도자기처럼 곱고 희다. 개기름에 주름에 여드름까지 난 사람들은 억장이 무너진다. 하지만 뾰루지 하나 안 났을 것 같은 송중기도, 알고 보니 철저한 관리 덕이란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피부 송중기! 피부미남

    2010년, 송중기는 뷰티서적이 트렌드가 되기전에 이미 남성 연예인 최초로 ‘피부미남 프로젝트’를 출간해서, 한 달 만에 건강 뷰티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흥행을 이뤄냈다. 작년에는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 되면서 피부미남 대열에 합류했다. 이렇게 타고난 줄 알았던 송중기 피부, 알고 보니 철저한 관리 덕이다.

    송중기가 말하는 세안의 법칙!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우리가 하는 것은 세안. 씻지 않고 화장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잠든 사이 생겨난 유분은 꼭 닦아줘야 하기 때문에 모닝 세안은 필수! 무모공 송중기가 말하는 모닝 세안의 비결은 바로 저자극. 아침부터 딥 클렌징을 하면 피부가 약해질뿐더러,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저자극 클렌징 제품을 조금만 짜서 따뜻한 물로 세안 한 다음, 꼭 찬물로 마무리 하는 것이 송중기의 관리법이다.

    무슨 깡으로 아무 것도 안 바릅니까?

    찬물 끼얹어가며 상쾌한 피부로 되돌려 놓았어도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면 안된다. 세안 하면서 함께 빠져나간 유 수분을 보충 해줘야 하기 때문. 건조한 겨울 철, 아무 것도 바르지 않는다면, 얼굴 당김은 물론 볼품없이 하얗게 일어나기 쉽상이다.

     이때 송중기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크림! 이것 저것 많은 절차가 귀찮다면 하나라도 제대로 바르자.스킨으로 결 정리만 해주고 여기에 수분 함유율이 높은 크림을 바른다. 크림 하나로 이중 보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요즘 많이 나온 울트라 토탈 크림 하나를 선택해도 좋다.

    여기에 송중기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10시 이전 취침을 꼽았다.

    [사진 = KBS2드라마 착한남자 캡처] 

    러브즈뷰티 simbah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