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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이 향수 시작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향수 전문 브랜드 ‘스티븐 스테파니(STEVEN STEFANY)’ 와 ‘코드 온(code on)’을 새롭게 출시 할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된 신규 향수 라인은 멀티 브랜드숍 ‘보떼’에서 판매하고, 앞으로 국내 향수 시장 내 시장지배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스티븐 스테파니’는 18세기 영국의 탐험가인 ‘스티븐’과 그의 연인 ‘스테파니’ 두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지었으며, 연인들의 그리움과 잊을 수 없는 이국의 향기를 담은 프레스티지 향수 브랜드다.

    유럽 전통 발효 성분과 고순도 오리진 천연 향으로 부담 없이 깨끗하며 부드러운 향취를 지니는 등 이국적이고 독창적인 향을 풍긴다. 특히 프랑스 최고의 조향사가 참여해서, 천연 발효 알코올로 장기간 숙성된 귀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코드 온’은 복장코드인 드레스 코드에서 유래된 말로 나만의 향수 코드를 의미하는 패션 트렌디 향수라인. 합리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옷을 갈아입듯 자신의 패션과 개성을 고려해, 용기컬러에 따른 향을 선택하게 했다.

    [사진출처 = LG생활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