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4개월 만에 임신 소식 전해..
  • 방송인 이파니가 결혼 4개월 만에 '2세 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파니는 28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며 "현재 4개월째"라고 밝혔다.

    지난 4월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깜짝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이파니는 연이은 겹경사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계획했던 게 아니라, 임신 사실을 얼마 전에 알았어요. 때마침 맛 정보 프로그램을 맡아 태교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임신 하고 나서 일이 술술 잘 풀리는 것 같습니다."

    내달 부터 GTV '동의보감 맛 기행'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된 이파니는 임신과는 별개로 방송 활동은 계속 할 예정이라고.

    지난 2008년 이혼, 6살 난 아들 형빈 군을 두고 있는 이파니는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에서 만난 서성민과 지난 4월 화촉을 밝혔다.

    [사진 = 이파니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