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감시, 관리 비밀기관 MIB의 정체는?
  • 지구에 인간만 사는 줄 알았지?!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SF 액션 블록버스터 ‘맨 인 블랙’ 시리즈가 10년 만에 화려하게 컴백한다. 오는 5월 24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하는 '맨 인 블랙 3(수입/배급 :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감독 : 베리 소넨필드, 주연 : 윌 스미스, 토미 리 존스, 조쉬 브롤린)'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설적인 ‘MIB’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 외계인 관리는 기본, 평화를 위한 기억 말소까지..
    미연방 일급 비밀기관 MIB! 전설은 계속된다!

    전세계 10억달러의 흥행 신화를 기록한 ‘맨 인 블랙’시리즈는 외계인을 감시, 관리하는미연방 일급비밀기관 ‘MIB(Men In Black)’ 요원들의 활약상을 다룬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구에 인간과 외계인이 함께 산다는 설정에서 출발한 영화는 검은 선글라스, 검은 양복, 검은 넥타이, 검은구두로 치장한 ‘MIB’ 요원들의 파란만장한 임무와 다재다능한 수행능력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매료시켰다. 베일에 가려진 채 활동하는 ‘MIB’ 요원들은 지구로 이민 온 외계인을 감시하고, 불법 거주자를 방어하며, 인류의 평화를 성공적으로 지켜왔다.

    이민 절차를 밟고 살아가는 외계인들은 철저히 지구인의 모습으로 살아가는데 혹시라도 정체가 들통날 경우 이민국 관리 요원 ‘케이(토미 리 존스)’와 밀입국 관리 요원 ‘제이(윌 스미스)’가 ‘기억 말소 장치’를 사용해 순간의 기억을 제거한다. 또한 시간을 다투는 긴박한 사건이 발생하면 자동차의 ‘고속주행 장치’를 작동시키며 ‘위성 장치’를 통해 곳곳에 숨어있는 외계인들을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 10년 만에 컴백한 ‘MIB’는 알 수 없는 사건으로 현실이 뒤바뀌고 외계인의 공격으로 위험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해 시간여행을 떠나는 사상 최고의 미션을 수행할 예정.

    '맨 인 블랙3'는 거대한 우주의 비밀로 인해 모든 것이 뒤바뀌고 파트너 ‘케이(토미 리 존스)’가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제이(윌 스미스)’가 비밀을 풀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며 벌어지는 새로운 이야기다.

    베리 소넨필드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총제작을 필두로 할리우드 최고 실력파 스탭들이 총출동해 한층 기발한 아이디어와 진보된 기술력의 무장한 SF 액션 블록버스터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윌 스미스, 토미 리 존스, 조쉬 브롤린 등 연기파 배우들이 기막힌 콤비 플레이를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더했다. 5월 24일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되며 3D, IMAX 3D로도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