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노현이 고마운 이유들
    남한 빨갱이의 본색을 폭로한 불법학자 곽노현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곽노현이라는 천둥 벌거숭이가 남조선 빨갱이들의 한계를 너무도 선명하게 폭로하고 있다.
    역사의 신이 있다면, 남한 빨갱이들의 후안무치한 양심과 무지막지한 이성을 곽노현을 통해 폭로하고 심판한 것 같다. 곽노현의 범죄와 변명이 드러내는 불법성, 몰상식성, 이중성, 패당성은 그를 두둔하는 남한 빨갱이들의 본색을 이해하는 데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미군의 여중생 치사(효순-미선이)사건, 노무현 탄핵, 광우난동사태, 용산방화사건, 쌍용차 점거농성, 노무현 자살, 반값등록금 논란, 제주해군기지 등 반정부 깽판들에 개입된 좌익패당이 이번에 곽노현의 후보매수 행위가 범죄가 아닌 것처럼 호도하며 한국사회를 어지럽히고 있다. 김대중-노무혀-김정일 추종 남한 빨갱이들의 본색이 곽노현의 범죄와 변명과 두둔에도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고맙게도, 곽노현이 드러낸 좌익세력의 속성을 몇가지 지적해본다.
     

  • ▲ 서울 교육청 앞에서 곽노현 교육감의 부패행위를 규탄하고 사퇴를 요구하는 보수단체들. 맨 오른쪽이 조영환대표.ⓒ
    ▲ 서울 교육청 앞에서 곽노현 교육감의 부패행위를 규탄하고 사퇴를 요구하는 보수단체들. 맨 오른쪽이 조영환대표.ⓒ


    첫째,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박명기 후보 매수 과정에 보여준 좌익세력의 패당주의적 대동단결은 위협과 매수를 통해 가능했다는 사실을 확인시켰다.
    빨갱이들은 목적을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지난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박명기 후보를 사퇴시키고 곽노현 후보로 단일화 하는 데에 달려든 좌익분자들은 곽노현의 상대후보 매수를 직간접적으로 알았을 것이다. 지난 8월 30일 이후로 곽노현의 후보매수를 부인하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곽노현의 순결을 강조하는 좌익분자들은 좌익세력의 단결과 승리를 위해서 협박과 매수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보여줬다. 곽노현의 범죄를 두둔하는 좌익분자들을 통하여, 국민들은 좌익세력은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서도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곽노현이 사퇴하지 않고 버티는 것은 정치적 목적을 위해 매수를 일삼고 패당주의적으로 뭉치는 좌익세력의 타락한 본색을 확인시킨다. 좌익세력은 패당주의에 찌든 부패세력이다.
     
    둘째, 남한 빨갱이들은 거짓말을 하는 데에 양심에 아무런 가책도 느끼지 않는다는 사실이 이번 곽노현의 범죄를 통해서 확인됐다. 돈으로 상대를 매수하는 불법적 방법으로 후보를 단일화 시켜 놓고, '인정과 선의로써 자살할까봐 박명기 교수를 도왔다'고 주장하는 곽노현은 양심이 완전히 망가진 패륜적 망나니였음을 만천하에 과시했다.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게 모든 인간의 한계이지만, 그 범죄를 법학자와 교육자의 이름으로 말도 안 되는 치사한 변명으로 얼버무린 곽노현의 추태는 남한 빨갱이들이 얼마나 후안무치한 거짓말쟁이인지를 확인시켜줬다. 지금까지 무상급식, 평등교육, 체벌금지 등 좌익교육감들의 고상한 주장과 정책도 현실을 무시하는 좌익세력의 새빨간 거짓말이었음을 국민들이 느끼게 만들었다. 빨갱이는 새빨간 거짓말쟁이라는 사실을 곽노현이 몸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곽노현은 거짓과 기만의 화신으로 등극했다. 좌익세력은 거짓선동세력이다.
     
    셋째,  불법을 저질러 놓고 오히려 검찰을 향해서 '정치적 의도에 따라 표적수사를 했다'거나 혹은 '선의도 인정도 모르는 메마른 사회를 만드는 검사들'이라고 몰아치는 자가 바로 남한 빨갱이라는 사실을 곽노현이 확인시켰다. 빨갱이들은 자유대한민국의 법을 완전히 무시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당시에 남한 빨갱이들이 민주화의 이름으로 반란자와 반역자를 국가유공자로 둔갑시키는 역사날조를 과거사위원회 등을 통해 자행했는데, 이는 광주사태를 일방적으로 민주화운동으로 둔갑시킨 반란세력이 필연적으로 국민들에게 보여줄 '불법행위의 합법화'이다. 촛불문화제의 이름으로 지금도 남한 빨갱이들이 빨치산식 깽판극을 서울 도심에서 벌이는 것은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의 근원적 불법본색이 사회적으로 구현되는 현상일 뿐이다. 곽노현의 태연한 불법행위는 남한 빨갱이들의 불법본색이 계시된 대표적 사례다. 곽노현을 두둔하는 좌익세력은 한국사회에 암적인 불법세력이다.
     
    넷째, 곽노현은 빨갱이들이 얼마나 거짓말쟁이들인지를 잘 확인시켜줬다. 삼척동자도 금방 파악할 후보매수에 대한 새빨간 거짓말을 기자회견을 열어서 해놓고도, 자신이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조차 전혀 느끼지 못하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모습을 보면서, 한국의 학생들이 새빨간 거짓말쟁이들 밑에서 지식을 배우고 급식을 받는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말도 안 되는 후보매수의 변명으로 늘어놓은 곽노현을 서울시 교육감 자리에 머물게 하는 서울시민들도 본의 아니게 곽노현 수준의 새빨간 거짓말쟁이로 전락되어버리는 것이다. '곽노현 교육감을 믿습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곽노현의 범죄와 변명을 비호하는 좌익교육노조의 조합원들도 새빨간 거짓말을 학생들에게 세뇌시키는 망국노들인 것이다. 곽노현과 같은 모순적 언행을 교육행정에서 보여온 좌익교육감들도 새빨간 거짓말쟁이들이다. 곽노현은 새빨간 거짓말쟁이들이 장악한 교육계를 폭로하는 계시자이다.
     
    다섯째, 곽노현은 남한 빨갱이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를 잘 확인시켰다. 살다보면 좌익이든 우익이든 범죄에 휘말릴 때가 있겠지만, 곽노현처럼 그렇게 새빨간 거짓말을 태연하게 하고 뻔뻔스럽게 업무를 계속하겠다고 버티는 위선자는 아마 한국의 교육역사에서 처음일 것이다. 이성과 양심이 완전히 마비되어, 자신의 범죄에 아무런 죄책감도 없고 심지어 '교수인 상대후보가 자살할까봐 선의로써 2억이나 줬다'고 말하면서 '인정도 없이 법을 휘둘러 사람을 죽이는 것은 나쁘다'고 검사들에게 호통친 곽노현은 지금까지 세계의 범죄역사에서 가장 뻔뻔스러운 위선자 반열에 포함될 것이다. 마치 살인을 해놓고 '피살자가 고통을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한 자선행위'였다고 변명하는 꼴을 흉악한 위선자 곽노현이 보여줬다. 흉악한 범죄를 선의와 인정으로 포장시켜서 합법적 행위로 둔갑시키려는 추악한 위선자가 법학자이며 교육자인 곽노현이다. 좌익세력은 진실과 정의에 대적하는 위선자들의 아지트다.
     
    여섯째 곽노현은 '남한 빨갱이들이 무식하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곽노현의 후보매수에 대한 변명은 그의 무지를 만천하에 자랑한 것이다. 양심이 왜곡되고 이성이 마비된 빨갱이들은 이 세상의 이치와 자연의 순리를 거역하는 무지와 무식을 무지막지하게 노출시킨다.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 덩어리라고 외치던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나 MBC PD수첩 기자들에게서 우리는 정치적 이념 때문에 좋은 머리가 닭대가리로 전락되는 현상을 구경했다. 광우난동사태 당시에 100여 일이나 미국산 쇠고기를 '청산가리'보다 더 먹지 못할 음식으로 맹신하던 정치적 미치광이들은 사실상 소보다 더 낮은 지능을 가진 정신미숙아들인 것이다. 무기력한 정부와 여당을 상대로 남한 빨갱이들이 무지막지한 거짓말로써 억지와 깽판을 부려대다 보니까, 곽노현처럼, 지능이 한 없이 낮아지고 어리석기 그지 없어지는 것이다. 좌익세력은 정치적 이유 때문에 머리가 나빠진 저능아들의 수용소이다.
     
     일곱째. 곽노현은 빨갱이들이 가진 우매함을 잘 드러내줬다. 서울대 법대를 나온 곽노현은 머리가 나쁜 사람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한번 빨갱이 물을 먹게 되면, 자멸과 파괴의 귀신에 지배당하면서, 머리가 나빠지고 우매한 행동을 계속적으로 하게 되는 것이다. 북한이 저렇게 꼴짝 망하고 악독한 사회를 유지하는 근원적 이유는 바로 우매한 빨갱이들이 지배하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상식에 조화하고 순리에 순응하는 지혜가 빨갱이들에게는 없다. 빨갱이가 되면 교만해져서 순리와 상식을 거부하게 된다. 한국의 교육사에서 아마 곽노현보다 더 멍청한 언행을 하는 자가 없을 정도로 그는 우매한 바보가 되어있다. 자신의 인생과 학생들의 미래를 해치는 곽노현의 망동은 빨갱이들이 가진 우매한 본색이 방자하게 분출되는 현상이다. 공산주의의 자멸은 빨갱이들의 우매함 때문이다. 한국 형편에, 곽노현의 무상급식 선동도 우매한 짓이다. 교활한 짓을 일삼는 좌익세력은 사실상 우매한 집단자살족들의 수용소이다.
     
    여덟째, 곽노현은 빨갱이가 교만하다는 사실을 잘 확인시켜줬다. 자신을 법학자이고 교육자라고 자랑하면서 박명기 후보 매수를 '선의가 가득한 합법적 선행'이라고 우긴 곽노현의 변명은 일반 국민들을 바보로 착각한 지적 교만 때문이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이후헤 한국사회의 상층부에 빨갱이들이 많이 침투하면서, 국민들이 이해하지 못할 해괴한 궤변이 한국사회에 횡행하고 있다. 도저히 정상인이 수용할 수 없는 지식과 정보와 판결이 빨갱이들에 의해 한국사회에 확산되다 보니, 반역자가 애국자로 둔갑되고 애국자가 반역자로 전락되는 내부로부터의 자멸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남북통일에 '내재적 접근법'이라는 용어도 남한을 내부에서 적화시키겠다는 빨갱이들의 암호가 아닐까? 빨갱이들의 교만은 그들의 어리석음을 노출시키면서, 자멸에 촉매가 되고 있다. 교만한 영웅이 자신과 남을 기만하다가 자멸의 숙명을 맞이하게 된다.

    아홉째, 곽노현의 범죄와 변명은 종북좌익세력의 분열과 자멸을 촉진할 것이다. 새빨간 거짓말로써 자신의 범죄를 초인적 선행으로 둔갑시킨 곽노현에게 박지원과 손학규까지 '자진 사퇴'를 압박하는데, 강성 좌익세력이 곽노현에게 '사퇴하지 말라'고 압박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곽노현이 '흔들리지 않고 업무를 계속하겠다'고 버티는 것도 후보단일화를 주도했던 강성 좌익세력의 압박 때문일 것이다. 세계의 추세와 국민의 여론을 최소한 감지하는 연성 좌익분자들은 이번에 곽노현의 교만과 기만을 목도하면서' 빨갱이세력이 국민들로부터 완전히 배척당할 것'이라는 위기감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맹목적 강성 빨갱이들은 거짓선동에 더욱더 매달릴 것이다. 약간 합리적인 연성 빨갱이들과 완전히 무모한 강성 빨갱이들 간에 분열을 곽노현이 촉발시킬 것이다. 빨갱이들에게 홀린 젊은 학생들도 곽노현의 후안무치한 변명 덕분에 각성될 것이다. 곽노현은 좌익세력의 분열과 자멸의 촉진제다.
     
    열째, 곽노현은 남한 빨갱이들의 망국본색을 만천하에 알려준 하늘의 계시다. 김대중-노무현 좌익패당에 의해서 남한사회가 거짓과 폭력이 번성하는 난장판으로 전락하는 상황을 저변 애국민들이 안타깝게 생각하니까, 하늘이 곽노현에게 천벌을 내려준 것이다. 한국사회에서 가장 부패한 집단이 언론계, 교육계, 법조계다. 이전투구의 권익투쟁을 벌이는 정관계보다 거짓 정보를 확산시키는 언론계와 거짓 지식을 세뇌시키는 교육계가 더 악질적으로 부패했다. 특히 직선제로 선출된 좌익교육감들이 국가의 통제를 무시하고 '평등'이나 '행복' 등의 그럴싸한 구호를 앞세워서 반역교육에 몰두하는 꼴을 망조 중에 망조다. 좌익교육감들이 가장 악질적 망국노들이고, 그 다음에 법원의 좌익판사들과 방송의 좌익기자들이 뒤를 잇는다. 법학자이고 교육자인 곽노현은 최악의 망국노다. 위선과 불법에 찌든 망국노 곽노현에 대한 엄중한 심판이 필요하다.
     
    지금 언론계와 교육계와 법조계에는 곽노현처럼 서푼짜리 지식으로 자신의 불법을 정당화시키는 궤변론자들이 수두룩하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심판되어야 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그 추종세력이 곽노현과 같은 불법자를 악랄하게 두둔하기 때문이다. 곽노현 같은 선명한 범죄자까지도 자기 패당이라고 '믿는다'고 비호하는 김대중-노무현 패당은 정상적 이성과 양심를 가진 자유민주주의자들이 아니다. 불법과 범죄를 선의와 인정으로 둔갑시키는 곽노현의 무지와 무치는 빨갱이들의 본모습을 상징한다. 국민들은 곽노현의 범죄와 변명을 통하여, 한국 교육계를 장악한 빨갱이들의 본색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범죄자 곽노현을 '정치적 희생자'로 둔갑시킬 빨갱이들을 청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청소될 것이라고 곽노현이 계시해줬다. 곽노현은 대한민국이 잘 되라고 하늘이 내려준 역사의 소품이다. 악인에게도 역사의 신은 함께 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