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인증샷 올려, 보톡스 성형 의혹 부인
  • ▲ ⓒ메간폭스 페이스북
    ▲ ⓒ메간폭스 페이스북

    할리우드 여배우 메간 폭스(25)가 자연 미인을 입증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폭스는 지난 8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신이 보톡스를 맞았다면 할수 없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폭스는 얼굴을 잔뜩 찡그리고 여러 각도에서 일부러 주름을 잡고 있다. 

  • ▲ ⓒ메간폭스 페이스북
    ▲ ⓒ메간폭스 페이스북

    가로로 패인 이미 주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자신이 보톡스를 맞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려는 듯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입술을 내민 채 인상을 쓰고 있다.

    폭스가 이런 사진들을 공개한 것은 최근 일어난 보톡스 의혹 때문.

    최근 폭스는 공식 석상에서 부자연스런 얼굴로 등장해 성형 수술 의혹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셀카 인증(?)샷 공개로 폭스에 대한 성형 의혹은 잠잠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폭스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할리우드 섹시 배우다. 이번 '트랜스포머3'에는 참여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