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하루, 인터넷을 가장 뜨겁게 달군 화제 속 인물과 사건을 쫒아가보자.

    우선 ‘비키니 입은 G컵 화성인’이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많은 조회수를 이끌어냈다. G컵녀의 가슴 사이즈에 놀란 네티즌들은 “가슴 확대성형을 하는 요즘, 부러운 몸매를 가졌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김조한, 제2의 김범수 되나?’, ‘뚱보된 숀리, 너무 먹는다 했더니…’, ‘닉쿤 남매, 우월한 유전자 공개…하하, 넋 나가’ 등이 ‘핫 이슈’로 꼽혔다.


    ‘G컵녀’ 비키니 입고 등장, 네티즌 ‘후끈’

    G컵녀 김은영씨가 비키니 입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빼어난 볼륨 몸매와 귀여운 얼굴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정작 김씨는 본인은 유독 큰 가슴 때문에 고민이 많다며 가슴살을 빼기 위해 언제나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다고 고백했다. 

    김씨의 이런 고민에 대해 네티즌들은 “가슴 성형으로 확대를 하는 세상에 축소수술로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니 부러울 따름이다”, “자신감을 갖고 살아도 될 것 같다” 등의 응원글을 보내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김조한, ‘제2의 김범수’ 되나?

  • ▲ 출처 : ON3 PRODUCTION
    ▲ 출처 : ON3 PRODUCTION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김조한이 새로 합류한다.

    김조한은 지난 93년 그룹 솔리드로 데뷔했고, 97년 팀해체 후 솔로로 전향했다. 화려한 기교를 앞세운 R&B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

    뛰어난 가창력에 비해 대중적 조명을 받지 못했다는 점에서 김범수와 닮았다.

    ‘얼굴 없는 가수’에서 ‘최고의 비주얼 가수’로 거듭난 김범수에 이어 김조한 역시 ´나가수´를 발판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뚱보된 숀리’ 너무 먹는다 했더니…

  • ▲ 출처 : ON3 PRODUCTION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숀리 뱃살’ 이후 이번에는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이라는 햄버거를 먹고 있는 숀리의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네트진들은 ‘국민 트레이너’ 이미지에 역행하는 숀리의 모습에 대해 ‘무척 충격이다’며 경악했다.

    하지만 숀리의 이런 돌발 행동에는 이유가 있었다. 숀리가 비만자들이 살을 뺄 수 있게 도와줬던 것과 반대로 숀리 스스로가 비만자가 돼 몸짱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주겠다는 의도였다.

    과연 숀리가 몸짱으로 다시 거듭 날 수 있을 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닉쿤 남매 ‘우월한 유전자’ 공개…하하, 넋 나가

  • ▲ 출처 : ON3 PRODUCTION

    2PM 닉쿤이 ‘우월한 유전자’(?)를 가졌다는 게 증명됐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촬영하기 위해 멤버들은 지난달 게스트로 출연한 닉쿤, 김민정과 함께 태국 닉쿤의 집으로 떠났다.

    여기서 멤버들은 절정의 미모를 뽐내고 있는 닉쿤의 여동생을 발견하고 급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하하는 닉쿤 여동생의 아름다움에 반해 ‘돌발고백’을 하기도 했다는 후문.

    앞서 지난해 5월에도 닉쿤은 여동생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사진을 접한 네티즌 “동생이 너무 예뻐 깜짝 놀랐다” “모델 필이 난다” “우월한 유전자를 가졌다” 등 호평을 쏟아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