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아롱이 그룹 마이티마우스 신곡 ‘랄라라’ 뮤직비디오에서 무결점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뮤비에 출연한 십여명의 비키니 걸들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몸매의 소유자는 연기자 박아롱이다.

    박아롱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2009년 드라마 ‘자명고’로 데뷔했다. 이어 영화 ‘방자전’에서 매향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 3월에는 힙합 그룹 긱스 뮤직비디오에서 눈물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박아롱은 엄정화 황정민 주연 ‘댄싱퀸’에서 ‘댄싱퀸’ 멤버 역할을 맡아 춤 연습에 매진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와의 전화통화에서 “춤을 추는 역할이다 보니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춤 연습을 하면서 살도 많이 빠졌다”고 전했다.

    한편, 박아롱은 ‘랄라라’ 뮤직비디오에서 아름다운 비키니 몸매로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몸매 종결자 탄생?”, “우와 너무 핫하다. 완전 튀어요ㅋㅋㅋ”, “글래머 몸매 대박”, “박아롱 얼굴은 청순한데 몸매는 쭉쭉 빵빵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