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소녀시대 대표 팬카페 ‘시스터스’는 28일 모 일간지에 낸 광고전문.
    ▲ 사진 = 소녀시대 대표 팬카페 ‘시스터스’는 28일 모 일간지에 낸 광고전문.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생일을 맞아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소녀시대 대표 팬카페 '시스터스(CISTUS)'는 28일 모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서현의 21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91년생인 서현이 만 20세가 됨으로써 소녀시대는 9명의 멤버 모두가 성인이 된 셈이다.

    이에 대해 시스터스 매니저 오모씨(37세)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이제는 모두 성인이 되었고, 앞으로도 한살 두살 나이를 먹어가겠지만, 팬들에게는 언제까지나 少女로 남아 있을 것"이라며 소녀시대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를 보냈다.

    현재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며, 28~29일 양일에 걸쳐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 내달 23~24일에는 소녀시대의 2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