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겸 대령연합회 회장이 세계 토픽감이 될 수 있는 별 희한한 고발을 당했다.

    서정갑 회장은 지난 6월 19일 10시경 서울지검 공안부 921호 검사실에 소환을 받고 출두해서 조사를 받았다.

    내용인즉 지난 1월 9일, ‘국정혼란은 대통령의 무능 때문이지 단임제 때문이 아니다!’라는 제하의 성명서를 문제 삼아 마산교도소에 재소자로 있는 이승기라는 수감자가 서정갑 회장을 상대로 ‘내란이행선동죄’라는 희한한 죄목으로 창원지검에 형사고발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건이 서울지검으로 이첩되어 조사를 받게 된 것이라고 한다.

    2004년에는 내란선동죄로 고발당하고, 2005년에는 사이비친북좌파단체들에 의해 내란선동미수죄로 고발당하고, 2007년에는 교도소에 있는 재소자로부터 내란이행선동죄라는 희한한 죄목으로 고발당한 서정갑 회장. 왜 그렇게 서정갑 회장을 못 죽여서 안달하는지, 참 웃기는 세상이다.

    이 외에도 서정갑 회장을 허물어뜨리고 매몰시키기 위하여 몇몇 프락치라고 회자되는 자들이 애국선봉장 서정갑 회장을 이런저런 죄목을 만들어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생쇼’ 고발을 하고 있다.

    그렇게 이자저자들이 서정갑 회장을 괴롭힌다고 해서 서정갑 회장이 죽을 사람도 아니고, 또 서정갑 회장 뒤에는 수많은 애국국민들이 서포터스로 있다는 사실을 아마도 이자저자들은 잘 모르고 있는 모양이다.

    죄라고는 애국한 죄밖에 없는 서정갑 회장이 이토록 희한한 무리들에 의하여 고발당하는 현상은 금년이 마지막일 것이라는 기대 하나만으로도 서정갑 회장은 배포 좋게 ‘허허’하고 웃음 짓고 있는지도 모른다.

    더더욱 웃기는 것은 고발인인 재소자가 자칭 노무현 대통령의 친구라고 말했었다니, 친구 사칭의 사실유무를 떠나 이 고발건 자체가 세계 토픽감이 아닐는지…

    재소자가 애국자를 내란이행선동죄로 고발을 하는 나라. 과연 이 나라가 자유 대한민국 맞나? 언제쯤이나 서정갑 회장을 고발한 인사들의 그 잘난(?) 얼굴들을 국민들은 볼 수 있을런지…

    음지의 은막에 숨어서 못된 짓거리를 하는 못된 자들이 언젠가는 작열(灼熱)하는 뜨겁고 밝은 태양 아래로 기어 나올 수밖에 없다는 역사적인 필연을 분명히 알아야 할 텐데… 

    석두(石頭)들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객원칼럼니스트의 칼럼내용은 뉴데일리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