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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홍의 시사칼럼] 오만(傲慢)해지는 '권력'
1958년 1월 23일자 동아일보에 게재된 김성환 화백의 시사만화 '고바우 영감' 때문에 당시 서울 장안이 시끌벅적했다. 4단짜리 만화 '첫 번째 컷에서는 동네 똥지게꾼들이 경무...
2018.12.03 대전충청세종 > 충청 > 박 규 홍 서원대학교 명예교수 칼럼 -
[박규홍의 시사칼럼] 음주 국회의원, 率先垂範 촉구한다
[장면 1] 지난 9월 25일 오전 2시 25분쯤 부산 해운대구 미포오거리에서 만취한 운전자 박 모 씨(26)가 몬 BMW 승용차에 군인 윤창호 씨(22)가 치였다. 윤창호 씨는 ...
2018.11.05 대전충청세종 > 충청 > 박규홍 칼럼 -
[박규홍 시사칼럼] 평화가 온다는데, '국민은 불안하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남북관계가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다.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하고 남북정상이 평양선언문을 발표했다. 두 정상은 손을 맞잡고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었다...
2018.10.01 대전충청세종 > 충청 > 박규홍 서원대학교 명예교수 칼럼 -
[박규홍 시사칼럼] '소득주도 성장정책' 효과는 이미 드러났다
필자가 초등학교 때 들었던 이야기이다. 당시 국민소득이 60달러의 세계 최빈국이어서 국민들이 먹고 살기가 어려웠다. 그 때 시중 계란 한 갯값이 100환 쯤 되었는데, 이승만 대통...
2018.08.22 대전충청세종 > 충청 > 박규홍 서원대학교 명예교수 -
[박규홍 시사칼럼] 국민이 등 따습고 배부른 나라
지방에서 조그만 식당을 운영하는 친지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부식재료 값이 올라서 가뜩이나 식당 운영하기가 어려운데 얼마 전부터 쌀값이 폭등하고 있다는 게다. 쌀을 보내주는 상인한테...
2018.07.30 대전충청세종 > 충청 > 박규홍 서원대학교 명예교수 칼럼 -
[박규홍 시사칼럼] 소년과 연못 개구리
한 소년이 연못가에 앉아서 돌을 던지고 있다. 퍼져가는 파문을 보는 게 재미있고 신기해서 연못에 자꾸 돌을 던진다. 소년이 돌을 던질 때마다 연못 속에 살고 있는 개구리와 올챙이가...
2018.06.18 대전충청세종 > 충청 > 박규홍 서원대학교 명예교수 칼럼 -
[박규홍 시사칼럼] 김기식 '도덕성 평균 이하'면 사퇴?
며칠 전에 사놓고 아직 읽지 못한 책이 하나 있다. '토드 로즈'가 지은 '평균의 종말'이라는 책이다. 이 칼럼을 쓰려고 급히 머리말을 읽고 속독으로 후루룩 일별했다. 중‧고등학교...
2018.04.15 대전충청세종 > 충청 > 박규홍 칼럼 -
[박규홍 시사칼럼] “괘념(掛念)치 마라. 차카게 살자”
오래 전에 나돌던 우스개 얘기이다. 한 주먹조직에 먹물 좀 먹었다는 막내가 들어왔다. 주먹 두목은 먹물 먹은 막내가 조직에 들어 온 것이 대견해서 물어본다. “아가야 영어도 좀 아...
2018.03.20 대전충청세종 > 충청 > 박규홍 칼럼 -
[박규홍 시사칼럼] '해'와 '달'
몇 년 전에 방영되었던 '해를 품은 달'이라는 TV드라마가 있다. 조선시대 가상의 왕 '이훤'과 무녀 '월'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로 인기를 끈 궁중 로맨스 드라마이다. '해품달' ...
2018.01.20 대전충청세종 > 충청 > 박규홍 칼럼 -
[박규홍 시사칼럼] 2017년의 추억, '역주행·네 탓·내로남불'
지방의 한 식당에 들렀다. 식당 벽에 액자가 하나 걸려 있었는데 액자의 글이 눈에 들어왔다. '네 덕, 내 탓'. 단 네 글자가 써진 그 액자를 보면서 2017년의 우리 사회를 생...
2017.12.29 대전충청세종 > 충청 > 박규홍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