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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수 山 이야기] 하늘 가까이서 영험한 기운 받는 '연천봉'
... 부딪혀 깨쳐서 소리가 나듯 척척 들어맞으며 곧장 깨어나 나가게 된다.”(출처; 나답게 사는 행복, 진경수, 좋은땅 출판사)라는 말처럼 말이다.시절인연(時節因緣)이란 모든 인연은 때가 되면 이루어지게 되어 있고, 인연의 ...
2024.03.24 대전충청세종 > 충남 >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만물 생장하는 '땅의 마음'으로 오르는 산 '지등산'
... 않지만 청순하고 깨끗한 모습을 눈과 마음, 그리고 카메라에 담아 깊이 간직한다.'나답게 사는 행복'(진경수 지음/좋은땅 출판사)에 나오는 문장을 되새겨 본다. “나답게 사는 행복은 식물을 재배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
2024.03.17 대전충청세종 > 충북 >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하늘의 마음·정성으로 오르는 산 '천등산'
... 넘는 박달재'가 인기를 끌면서 천등산의 박달재가 유명해졌다. 그러나 실제 박달재가 있는 산은 이미 '진경수의 山 이야기'에서 소개한 시랑산(侍郞山, 해발 691m)이다.이번 산행의 들머리는 다릿재의 천등산 ...
2024.03.11 대전충청세종 > 충북 >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友愛 깊은 兄弟처럼 나란히 솟은 '형제봉'
형제봉(兄弟峯, 해발 832m)은 충북 보은군의 속리산면 모막리와 경북 상주시 화북면·화남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 이 산은 두 개의 봉우리가 형제처럼 나란히 솟아 있어 붙여진 이름...
2024.03.04 대전충청세종 > 충청 >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高山에 버금가는 빼어난 山水 경관… '장군봉·꾀꼬리봉'
꾀꼬리봉(해발 271m)과 장군봉(해발 243m)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부용리에 있는 산으로, 두 산 사이의 거리는 약 0.3㎞에 불과하다. 이들 봉우리에 오르면 오랜 세월을 담...
2024.03.03 대전충청세종 > 세종 >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구름이 머무는 세종의 최고봉, '운주산' 설경
운주산(雲駐山, 해발 460m)은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과 전동면 일대에 있는 산이다. '운주(雲駐)라는 산명(山名)은 '구름이 머무는 산'이라는 뜻이다. 산의 이름처럼 세종시에서 ...
2024.02.26 대전충청세종 > 세종 >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울고 넘는 박달재 품은 '시랑산'
시랑산(侍郞山, 해발 691m)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과 봉양읍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산행의 들머리로 대부분 박달도령과 금봉낭자의 애절한 사랑이 전해져 오는 박달재를 선호한다. ...
2024.02.19 대전충청세종 > 충북 >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유순한 능선 조망이 좋은 '성불산'
성불산(成佛山, 해발 530m)은 충북 괴산군 감물면 오성리와 가곡리 사이를 꿈틀거리며 지나가는 산이다. 이 산에는 성불사(成佛寺) 터가 남아 있으며, 현재 '성불산 성불사'는 괴...
2024.02.14 대전충청세종 > 충북 >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한남금북정맥에 놓인 '보현산'
보현산(普賢山, 해발 477m)은 충북 음성군 음성읍 감우리와 동음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 이 산은 숨 막힐 듯 아름다운 경치가 숨겨져 있지도 않고, 음성군청 누리집에서조차 그 모...
2024.02.08 대전충청세종 > 충북 >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사방으로 막힘없는 능선의 파노라마 조망, '감악산'
감악산(紺岳山, 해발 945m)은 충청북도 제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의 경계에 우뚝 솟아 있는 '가고 싶은 산 충북 50선'에 속해 있다. 이 산을 오르기 위해 승용차 내비게...
2024.02.01 대전충청세종 > 충북 > 진경수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