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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헝가리 참사' 터진 날 일본가서 여성과 밀회"

가로세로연구소, 김제동 일본 여행 목격담·사진 공개

입력 2019-06-02 11:13 | 수정 2019-06-02 15:24

▲ ⓒ가로세로연구소

지난 2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우리나라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해 7명이 숨지고 19명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 날, '헌법 강의'로 더 유명한 방송인 김제동이 5일 동안 일본으로 휴가를 떠나 미모의 여성을 만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튜브 방송 '가로세로 연구소' 측은 지난 1일 오후  '단독, 김제동 도쿄 밀회 현장 포착'이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MBC 기자 출신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강용석 변호사, 김용호 기자가 출연해 김제동 관련 제보 소식을 전했다.

진행에 앞서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5월 휴가를 낸 김제동 대신 장성규가 MBC 라디오를 진행한 적이 있었다"면서 "김제동은 주말에 자주 여행을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어딜 그렇게 다니는지 한 제보자의 제보를 통해 알 수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용호 기자는 자신들 앞으로 온 수십 장의 사진들과 함께 제보자의 목격담을 전하기 시작했다. 김 기자는 "제보자는 지난 5월31일 김포공항에서 김제동을 목격했고, 그를 따라가보니 김제동은 항공사 라운지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고 한다"며 "이 날은 헝가리에서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유람선 침몰로 한참 떠들썩하던 때였다. 라운지 TV에서도 강경화 장관이 속보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고 한다. 김제동은 이같은 속보가 흘러나오는 데도 한가롭게 책을 읽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기자는 "제보자는 평소 김제동의 행태로 봤을 때, 당연히 그가 헝가리에 가려는 건가라고 생각했다. 그가 개인적인 여행을 떠날 것이라는 것은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한다"며 "그러나 김제동이 탑승하려 한 비행기는 6시40분에 출발하는 KE711편, 일본 하네다 공항 행이었다"고 덧붙였다.

옆에 있던 김세의 대표는 "제보자도 마침 같은 비행기를 타게 돼 하네다 공항에서 내린 김제동을 따라가보니, 그곳에는 핑크색 옷을 입은 한 미모의 여성이 있었다"면서 "김제동은 이 여성과 희희덕거리며 함께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본 여행 갈 수 있다. 그러나 무슨 사건만 터지면 '우리 국민이 실종됐는데 술이나 마시고 놀 때냐'라며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던 사람들이 좌파 아니냐"며 "좌파의 이같은 항의 때문에 포항 불꽃축제도 취소를 해야 했다. 그런데 좌파 방송인 김제동은 헝가리에서 우리 국민들이 참사를 당했는데도 여행을 떠나 여성을 만났다. 그의 이런 행태를 보면 참 황당하다"고 비판했다.

김용호 기자 역시 "김제동은 서민적이고 겸손한 이미지로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며 "촬영 중 카메라 감독한테 '왜 짤라(중단시켜)?' '컷 컷'이라고 외치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기도 하고, 김제동의 매니저는 폭행 때문에 관둔 사례도 한 두 건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권 넘어갔다고 이런 사람이 권력을 휘두르니 답답할 노릇"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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