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분이 엄마'역을 맡았던 개그맨 조두석이 슈퍼주니어의 연습생 출신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 ▲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코너 '육아일기'에서 경분이 엄마 분장을 한 조두석. ⓒ 조두석 미니홈피
    ▲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코너 '육아일기'에서 경분이 엄마 분장을 한 조두석. ⓒ 조두석 미니홈피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육아일기'코너에서 여장을 하고 경분이 엄마 역을 맡았던 조두석이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지자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두석은 배우 백현과 함께 슈퍼주니어 멤버로 거론되며 데뷔를 준비했지만 나이와 콘셉트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하차했다고. 2006년 드라마 '누나'에서 송윤아 동생 윤혁주 역으로 출연했던 백현은 계약문제로 제외됐다고 알려졌다.
     
    조두석과 비슷한 케이스로 티아라의 소연, 포미닛의 현아를 들 수 있다. 소연은 소녀시대의 멤버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고 현아는 원더걸스로 활동 중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