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돈봉투 징역형' 강래구도 2심 판결 불복 … 대법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항소심 징역형을 선고받은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 닷새만에 상고장을 제출했다.23일 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강 전 감사 측은 이날 이 사건 항소심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항소심 징역형을 선고받은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 닷새만에 상고장을 제출했다.23일 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강 전 감사 측은 이날 이 사건 항소심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제명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의 제명 이유가 일부 가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려진 부분에는 정 의원이 과거 직접 사과한 아들 성희롱·학폭 문제가 기재됐는데, 국회는 이를 '증명되지 않은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접이식 다용도 칼(미니 멀티툴)을 휘둘러 승객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50대 남성이 상소를 포기하면서 형이 확정됐다.2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항소심 징역형을 선고받은 윤관석 전 의원이 나흘만에 상고장을 제출했다.22일 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윤 전 의원 측은 이날 이 사건 항소심을 심리한 재판부 서울고법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이재명 당대표 후보와 '인증샷'을 찍고 홍보에 나섰다. 민주당은 수해 복구 현장에서 사진 촬영을 금지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정작 당 소속 인사들이 당의 당부 사항을
24조 원 규모 체코 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이 선정된 것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치밀한 '세일즈 외교'가 주목받고 있다.지난 10~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
자녀 입시비리 사건 등으로 대법원 판결을 앞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법학 학술대회에서 축사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각에서는 법치주의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 '사법리스크'를 안고 있는 조 전 대표가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문자 읽씹' 논란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뒤덮었다. 이번 7·23 전당대회에서 원희룡 당 대표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최고위원에 출마한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그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 국민
허위 작성한 임시주주총회 의사록으로 공증을 받아 경영권 분쟁 상대를 해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영 전 대우산업개발 회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9일 본보 취재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은 지난달 27일
'1조 원대 불법 다단계 사기' 혐의를 받는 이상은 휴스템코리아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의 중형을 구형했다.검찰은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박준석)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했
금호석유화학 주주들이 배임 혐의로 대법원서 유죄를 확정받고 취업제한 통보를 받았음에도 자리를 지키며 수백억 원의 급여를 수령한 박찬구 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