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종현 기자

■ 인요한 혁신위, 길을 잃었다

2024 총선을 불과 5개월 앞에 닥쳤는데도,
국민의힘은 아직도 [안개 속 행보] 다.
<인요한 혁신위원회>는 
다 시들었던 이준석만 되살려주었다.
기성 당권파에 대해선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했다.

인요한의 일하는 방식도,
산만하고 체계적이지 못했다.
선(善)한 [광야의 소리]가 일방적으로 외쳐지더니, 그냥 잦아들었다.

그렇다면,
이제 뭘 어찌해야 하나?

국민의힘,
이대로는 망한다.
민주당에 지기 전에 먼저
자유 국민의 짜증을 사서.

■ 민주당도 지리멸렬 중

민주당도,
[이재명 리스크]로 지리멸렬이긴 하다.
탄핵 중독 등 하는 짓거리들이,
완전 [미치광이 전법] 그것이다.

그러나 좌익엔 그래도,
좌익의 기율(紀律)이라는 게 있다.
이 규범을 강제하는 [권위의 체계]도 있다.

자유 진영엔 그런 게 없다.
누구 말을 누가 듣질 않는다.
그렇다고 할 말을 안 할 순 없다.
총선에서 자유대한민국이 폭삭 망하는 것을,
빤히 바라만 보고 있을 수는 없기에.  

그래서 국민의 힘에 요구한다. 

■ 국힘 지도부, 이 말 좀 들어보소


(1)
이준석을 비롯한 
[내부총질 꾼 + 기회주의 중간파]들을 제쳐버려라.

적에 대해선 유화주의로,
선명 자유 노선엔
적의(敵意)로 대하는 그들을 어떻게 아군으로 품을 수 있나?

[이준석 현상]을 뭐,
[보수의 미래 + 보수에 활기 줄 사람]
?
웃겼다.
그보다는 [탄핵 가짜뉴스 + 역선택]의 
[보수 갈라치기] [윤석열 식물화] 꼼수라 해야 맞을 듯 싶다. 

(2)
국민의힘 현 지도체제는,
새 스타들에게 임무를 교대하라.

선거는 큰 연예(演藝) 한판이다.

이건, 타고 난
★ 재주꾼들 
★ 인기인들 ★ 스타강사들 
★ 명창(名唱)들 ★ 춤꾼들 ★ 
재능 꾼들만이 할 수 있다.

현 국민의힘 지도부는,
’에헴‘ 하고 큰기침하는 관직엔 맞는다.
그러나, 연예 한판엔 맞지 않는다.
본인들이 자기 주제를 파악해야 
★ 국민의힘도 ★ 자유 진영도  본인들도 살 수 았다.

■ 
한동훈 원희룡 박민식 장미란 등을 간판으로!

그동안 좌파만이
[대중문화화한 정치]를 좌지우지 해왔다.
소위 [촛불 문화행사] 때도
그쪽 연예인들이 대거 몰려나왔다.

이런 세상 물결에서 멀리 동떨어져 있어선,
자유 진영은 판판이 진다.

때마침 자유 진영 정계에도
적잖은 지적(知的)·문화적 감수성이 높은 인재들이 여기저기 출현했다.

☆ 열차표를 물리고 3시간씩이나 팬들에게 사인을 해줘야 했던 한동훈.
☆ 대장동 퍼즐 조각들을 단숨에 갖다 맞춘 원희룡
☆ 정율성 공원을 정면으로 치고 나온 박민식
☆ 금메달의 영광을 우아한 품격으로 담아낸 장미란.

국민의힘 현 지도부,
그렇게 할 수 있나?
없으면 선선히,
기꺼이 자리를 물려라.

조수미는 부른다. 

"카테리니 행 기차는 여덟 시에 떠나가네" 

마지막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