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수영장, 계곡에서도 안심하고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워터프루프북'이 돌아왔다.
29일 민음사는 2025년 워터프루프북 시리즈 <여름에 더 좋은 소설>과 <여름에 더 좋은 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워터프루프북은 채석장이나 광산에 버려지는 돌을 재활용한 친환경 방수 종이 '미네랄 페이퍼'로 제작한 책이다. 물에 젖어도 말리면 변형 없이 보관 가능하다.
29일 민음사는 2025년 워터프루프북 시리즈 <여름에 더 좋은 소설>과 <여름에 더 좋은 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워터프루프북은 채석장이나 광산에 버려지는 돌을 재활용한 친환경 방수 종이 '미네랄 페이퍼'로 제작한 책이다. 물에 젖어도 말리면 변형 없이 보관 가능하다.
민음사는 2018년 워터프루프북을 처음 발간한 이래, 매년 다른 콘셉트로 이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의 테마는 '여름'이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단편 소설과 시를 각각 모았다.
<여름에 더 좋은 소설>은 박솔뫼 작가의 단편소설「원준이와 정목이 영릉에서」를 통해 유년기의 주인공들이 여름 계곡에서 만든 추억을 들여다본다. 풀 냄새, 물 소리 가득한 묘사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도 여행지에 와 있는 듯한 감상에 빠지게 된다.
또 다른 수록작은 이유리 작가의 단편소설「비눗방울 퐁」이다. "나 오늘 비눗방울 되는 약 먹었어"라는 아리송한 말로 시작하는 이 소설은 이별에 관한 산뜻한 이야기다.
올해의 테마는 '여름'이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단편 소설과 시를 각각 모았다.
<여름에 더 좋은 소설>은 박솔뫼 작가의 단편소설「원준이와 정목이 영릉에서」를 통해 유년기의 주인공들이 여름 계곡에서 만든 추억을 들여다본다. 풀 냄새, 물 소리 가득한 묘사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도 여행지에 와 있는 듯한 감상에 빠지게 된다.
또 다른 수록작은 이유리 작가의 단편소설「비눗방울 퐁」이다. "나 오늘 비눗방울 되는 약 먹었어"라는 아리송한 말로 시작하는 이 소설은 이별에 관한 산뜻한 이야기다.
여름과 어울리는 시를 모은 <여름에 더 좋은 시>에는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을 차곡차곡 담았다. "땀 흘리며 진지한 대화를 나눴던"(「낯선 여름과 그해 여름」) 어느 날을 돌아보게도 했다가, 다음 순간엔 "여름밤의 폭죽을 봐"(「여름의 집」)라며 한 여름밤의 낭만으로 독자를 이끈다.
배수연, 허주영, 문혜진, 여세실, 박은지, 송승언, 정끝별 등 시인 24인의 작품이 담겼다.
<여름에 더 좋은 소설> 지은이 박솔뫼, 이유리 / 출판사 민음사 / 64쪽 / 1만5000원
<여름에 더 좋은 시> 지은이 배수연 외 / 출판사 민음사 / 84쪽 / 1만5000원
배수연, 허주영, 문혜진, 여세실, 박은지, 송승언, 정끝별 등 시인 24인의 작품이 담겼다.
<여름에 더 좋은 소설> 지은이 박솔뫼, 이유리 / 출판사 민음사 / 64쪽 / 1만5000원
<여름에 더 좋은 시> 지은이 배수연 외 / 출판사 민음사 / 84쪽 /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