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에 내린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복구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특히 피해가 집중된 서울에서는 이원종 서초구 재향군인회장과 임원, 여성회원 등 50여명이 28일부터 서초구 형촌마을 매몰현장과 남부순환도로 복구현장을 찾아 봉사대원들에게 빵, 음료 등 1천명분을 제공하고 2교대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향군회원들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침수주택 내부 및 가구정리, 쓰레기 청소는 물론 이불빨래, 밑반찬 조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조속한 피해복구와 주민 위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하영애)에서도 여성회원 50여명이 30일 오전 형촌마을 수해현장을 찾아 생수, 떡국, 쌀국수 등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