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 스포츠】2015년 국군체육부대 농구팀에 입대하는 프로농구 선수 명단이 최종 확정됐다. 국군체육부대는 17일 심사를 통과한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김시래(LG), 차바위(전자랜드), 최현민(KGC인삼공사), 박병우(동부), 김승원(케이티), 이대성(모비스), 성재준(오리온스), 박경상(KCC), 이원대(KGC인삼공사) 최부경(SK) 등 10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10명은 오는 27일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한 뒤 2017년 1월 26일 전역한다. 지난달 프로농구에서 뛰고 있는 1989년생과 1990년생 선수 17명이 국군체육부대 농구팀 입대를 신청했다.
국군체육부대는 매년 프로농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 중 9명을 선발했지만 2015년에는 10명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했던 오세근(KGC인삼공사)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혜택을 받아 조기 전역하면서 공백이 생겼기 때문이다.
한편, 국군체육부대는 오는 10월3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