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 썬더스의 신임 감독 이상민은 지난해부터 46일간 달았던 꼴찌라는 꼬리표를 새해에는 꼭 떼고 싶어한다.ⓒ프로농구연맹


【뉴데일리 스포츠】서울 삼성 썬더스가 새해 첫 날 꼴찌 탈출에 나선다. 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 이지스와 맞대결을 펼치는 썬더스가 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서울은 전주와 나란히 8승을 거뒀다. 삼성은 KCC에 비해 1패가 더 많아 승률에서 KCC에게 밀려 리그 10위에 머물러 있다. 이날 썬더스가 이지스를 꺾는다면 삼성은 지난해 11월16일부터 유지하던 최하위 꼬리표를 벗어 던진다. 

삼성은 2014-2015시즌 프로농구에서 KCC와 세 차례 경기를 펼쳤다. 삼성은 지난해 10월18일 서울에서 펼친 대결에서 74대94로 패배했고 11월2일 전주에서 펼친 대결에서는 78대75로 승리했다. 가장 최근인 12월7일 대결에서는 홈 구장인 잠실에서 77대93으로 패했다. 

삼성은 KCC에게 역대 전적에서 1승2패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2일 대결에서 승리도 3점차로 간신히 이겼다. 게다가 홈에서 열린 두 차례 경기에서 모두 큰 점수차로 패했다.

삼성은 수비력에서 리그 최하위다. 평균 80.3점을 헌납하고 있다. 반면 KCC는 공격력에서 리그 최하위다. KCC는 평균 71.5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