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2일 청와대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사진은 지난 9월 G20 당시 정상회담 직전의 모습. ⓒ 뉴데일리
박근혜 대통령의 정상외교에 가속도가 붙었다.프랑스, 영국, 벨기에, EU 정상과 연달아 정상회담을 갖고 9일 귀국한 데 이어 오는 12일에는 우리땅에서 손님을 맞는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다. 새 정부 출범한 이래한반도 주변 4강 정상의 첫번째 방한이다. 푸틴 대통령은 12일 한국을 방문한 당일, 곧바로 박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뒤 이튿날인 13일 이한할 예정이다. 두 정상은 지난 9월 6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G20 정상회의에서 이미 한차례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다. 박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양국 관계 전반에 대해 평가하고 향후 양국 관계 발전 방향, 한반도 및 동북아지역 안정과 평화, 양국간 실질협력 방안, 문화-인적교류 활성화 등 4대 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누게 된다.또 양국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정부 및 기관, 기업 간에 여러 협력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찾은 다른나라 정상과국내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것은 우간다, 모잠비크, 뉴질랜드,필리핀, 폴란드에 이어 6번째다.푸틴 대통령의 방한은 이번이 세번째로앞서 2001년 2월, 2005년 11월에 한국은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