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률 전 민주당 의원이 한강에 투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김종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5시 35분 서울 반포동 서래섬 수상레저 주차장에서 투신했다.
경찰은현재까지 수색작업을 진행했으나 시신을 발견하지 못했다.
김종률 전 의원은서울대 법과대학을 나와 사법고시 35회에 합격한 뒤 법무법인 춘추의 대표변호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원, 단국대 법과대학 교수 등으로 활동했다.
제 17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기도 했다.
현재 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이다.
김종률 의원은18대 선거에서 국회의원에 재선됐으나 2009년 배임수재 등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
지난 11일에는최근 <알앤엘바이오>로부터 부실회계를 눈 감아 주는 대가로
5억원을 받고 구속됐던 윤모 씨와 연관된 혐의로검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