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간의 방중 외교를 펼치는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전(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도착,
숙소인 조어대(釣魚臺·댜오위타이)에 여정을 풀었다.
조어대는 중국을 방문하는
외국 정상들에게 제공되는 공식 영빈관이다.낚시터라는 뜻도
800여년 전 금나라 제6대 황제 장종이
이곳에서 낚시를 즐겼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총 면적이 43만㎡에 이를 정도로 넓어
이후 청나라 건륭제 이곳에 행궁을 짓고
황실 정원으로 활용했다.
공식 영빈관인 만큼
중국을 방문한 해외 정상들도
대부분 이 곳에 묶었다.지난 50년 동안
이곳을 찾은 외국 정상급 인사들만
1천명이 훌쩍 넘는다.
리처드 닉슨, 로널드 레이건, 조지 부시 등
숙소를 고르는데 까다로운 미국 역대 대통령도
조어대를 자주 이용했다.보리스 옐친과 블라디미르 푸틴 등
러시아 정상들도 이곳을 다녀갔다.
27일 오전(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도착,
숙소인 조어대(釣魚臺·댜오위타이)에 여정을 풀었다.
조어대는 중국을 방문하는
외국 정상들에게 제공되는 공식 영빈관이다.낚시터라는 뜻도
800여년 전 금나라 제6대 황제 장종이
이곳에서 낚시를 즐겼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총 면적이 43만㎡에 이를 정도로 넓어
이후 청나라 건륭제 이곳에 행궁을 짓고
황실 정원으로 활용했다.
공식 영빈관인 만큼
중국을 방문한 해외 정상들도
대부분 이 곳에 묶었다.지난 50년 동안
이곳을 찾은 외국 정상급 인사들만
1천명이 훌쩍 넘는다.
리처드 닉슨, 로널드 레이건, 조지 부시 등
숙소를 고르는데 까다로운 미국 역대 대통령도
조어대를 자주 이용했다.보리스 옐친과 블라디미르 푸틴 등
러시아 정상들도 이곳을 다녀갔다.
한중 수교가 이뤄진
노태우 전 대통령 이후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도 모두 이곳을 이용했다.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도 깊다.박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전에도
세 차례에 걸친 중국 방문 때마다
조어대를 제공 받았다.
총 객실 수가 200개에 이르는 넓은 숙소인 만큼
조어대에도 각 동마다 [등급]이 존재한다.
가장 높은 예우를 갖추는 곳은 18호각.최정상급 국빈들이 머무는 곳이다.박 대통령도 이번 방중에서 18호각을 제공받았다.
노태우 전 대통령 이후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도 모두 이곳을 이용했다.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도 깊다.박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전에도
세 차례에 걸친 중국 방문 때마다
조어대를 제공 받았다.
총 객실 수가 200개에 이르는 넓은 숙소인 만큼
조어대에도 각 동마다 [등급]이 존재한다.
가장 높은 예우를 갖추는 곳은 18호각.최정상급 국빈들이 머무는 곳이다.박 대통령도 이번 방중에서 18호각을 제공받았다.
이곳은 지난 2010년 방중한 북한의 김정일이 묵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조어대는 외국 정상들이 자주 찾는 만큼
외교 활동의 중심지 역할도 하고 있다.중국이 영국과 포르투갈과
홍콩-마카오의 반환 문제를 놓고
협상을 한 곳으로 유명하다.이곳은 또 1992년 우리나라와 한중 수교를 체결한 장소이자,
북핵 6자 회담이 펼쳐진 역사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