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대표팀 요하임 뢰브(54) 감독이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 공정한 심판 판정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7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 뢰브 감독은 "브라질은 그 어떤 팀보다도 투지 넘치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면서 "지금의 브라질 축구는 전통적인 그들의 축구 스타일과 많이 다르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4강전 전망에 대해 "4강전은 주심이 얼마나 정확한 판정을 하느냐에 달렸다"며 심판의 '홈어드밴티지' 판정을 강하게 경계했다.

브라질과 독일은 오는 9일 오전 5시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월드컵 4강전을 펼친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