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래비티'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7개 부문에서 상을 휩쓸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2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그래비티'는 감독상뿐만 아니라 기술상 부문인 음향상, 음향편집상, 시각효과상, 편집상, 촬영상, 음악상 등을 포함해 총 7개 부문에서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날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훌륭한 작품이 나와 기분이 좋다. 함께 일한 분들이 많은 지식을 알려줘 훌륭한 영화가 나오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그는 "주연배우 산드라 블록은 이 영화의 영혼과도 같다. 조지 클루니도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앞서 '그래비티'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아카데미 전초전이라 불리우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그래비티'는 지구로부터 600km 떨어진 무중력 공간인 우주에서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팀원들이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며 각각 홀로 남게 된다. 소리도 산소도 없는 우주에서 지구로 돌아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산드라 블록과 조지 클루니가 주연을 맡았으며, 그 외에 에드 해리스, 에릭 미쉘즈 등이 출연했다. 특히 실제로 우주를 체험하는 듯한 영상과 연출로 국내에서도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30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한편, 그래비티 7관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비티 7관왕, 받을만 했음" "그래비티 7관왕, 레오나르도는 왜 상 안주냐" "그래비티 7관왕, 최고의 영화였다" "그래비티 7관왕, 또 봐야겠다" "그래비티 7관왕, 진짜 보고 많은걸 느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그래비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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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7관왕, 감독상부터 음악상까지? "받을만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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