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어난 대량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보이스피싱·스미싱 등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다만 예금인출, 카드복제 등의 피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KB, NH, 롯데 등 3개 카드사에서1억580만건의 고객정보가 유출되는 과정에서국민은행 뿐 아니라 다른 시중은행 정보도 1,000만건 이상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이번 사건을 수사한 창원지검에 따르면현재 카드사로부터 정보를 빼낸 KCB 직원과그로부터 정보를 구입한 대출광고업자, 대출모집인 등 관련자로부터원본파일과 복사파일을 모두 압수했기 때문에2차 유통에 따른 피해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창원지검은만약 유출된 정보가 시장에 유통되더라도신용카드 비밀번호, CVC값, 결제계좌 비밀번호 등중요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카드 위·변조, 현금 불법인출 등고객의 피해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봤다.
[편집자 주]
신용카드 위·변조를 위해서는중요정보인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CVC 값이 동시에 있어야 한다.
KB국민카드 : 1588-1688롯데카드 : 1588-8100농협은행 :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한 안내를 하지 않음
금감원은
KB국민카드 계열사인 국민은행에
19일 현장검사를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