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부터 올해 12월 13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직설명회를 서울시 인재개발원(원장 남원준)이 개최한다.
이는 서울시교육청과 협업해 고졸 인재의 공직진출을 확대하고
유능한 인재를 공무원 조직에 유치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첫 설명회는 31일,
경복비즈니스고에서 열렸다.
서울시는 고졸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올해부터 9급 행정직 공채 때 일부 직렬의 선택과목에
사회·수학·과학 등 고교이수과목을 추가했다.
또 일부 기술직 직렬에는 지난해부터
고졸자 구분 모집을 별도로 하고 있다.
지난해 7∼9급 공무원 공채시험에서
고졸 합격자는 전체의 1.8%인 16명에 불과했다.
"능력 있는 고졸 인재를 채용하고자
지난해부터 제도를 개선하고 있지만이러한 내용이 충분히 고등학생들에게
전달되지 못해 많이 도전하지 않는 것 같다.이번에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공직설명회>를 계기로 많은 고교생들이
졸업 후 공무원 시험에 도전했으면 한다"- 남원준 서울시인재개발원장
다음 설명회는 오는 8일,
해성국제컨벤션고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