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첫 장·차관 국정토론회가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다.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은 15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변인은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부처별 업무보고에 앞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국정과제 추진 전략을 논의하면서 새 내각의 팀워크를 다지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각 분야별 수석 및 장관들이 발제자로 나서 새 정부의 국정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게 된다.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이 새 정부 국정운영 기조와 국정과제를 설명하고, 최순홍 미래전략수석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추진전략을 밝힌다.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국민행복을 위한 고용률 제고 방안을, 유진룡 문화체육부장관은 문화융성의 의미와 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윤 대변인은 “이후 부처 간 칸막이 제거 등 부처 융합 행정 방안과 정책 추진 성과 제고를 위한 평가 방법에 대해 자유토론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 참석자는 국무총리를 비롯해 장차관, 대통령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등 60여 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