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범(43)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이 '남자농구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

17일 농구 국가대표 운영협의회는 대표팀 감독에 이 감독을 선임했다. 이 감독은 런던올림픽 본선진출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이르면 내주 중 대표팀 후보 선수를 뽑을 계획이다.

대표팀은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따내기 위해 오는 7월 2~8일 베네수엘라에서 열리는 최종 예선에 출전한다.

한편 이 감독은 대전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안양 SBS에서 선수생활을 했고 2005년 KT&G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감독 대행을 거쳐 2009년 인삼공사 전신인 KT&G에서 사령탑으로 데뷔한 이 감독은 2011-2012시즌 인삼공사에 창단 첫 챔피언 트로피를 안겼다.

글 : 윤희성 기자 ndy@new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