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시민사회단체 연합 신년인사회가 6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뉴라이트전국연합과 애국단체 총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신년인사회, 2부 자유통일 원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뉴라이트 전국연합 외 370여개의 보수 단체들은 자유통일 원년 선포식을 통해 “한반도의 자유통일만이 장래 한반도 공동체의 유일한 나아갈 길임을 온 세계에 선포한다”며 “한반도의 통일은 대한민국을 주축으로 한 자유통일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10개항의 선언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우파의 이미지가 일반에게 가져다주는 관념 중에 잘못 알려진 것을 적극적으로 시정하고 실천하는 것을 주 목표로 해야 한다”며 “앞으로 정치사회개혁에 따라 점차 새로운 특성을 찾아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애국단체 지도자 모두 분별력 있는 시대정신으로 각자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의 선진국 진입을 앞장서 수행하고, 당면한 과제인 정권 재창출, 나아가 선진통일한국을 위한 새 시대를 준비해 나가는데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뉴라이트전국연합 김진홍상임의장 , 애국단체 총 협의회 이상훈상임의장 , 국민행동본부 서정갑본부장 ,대한민국재향경우회 구재태회장, 새마을중앙본부 이재창총재, 선진화시민행동 서경석목사, 대한6,25참전연합회 최종태회장,전 보사부장관 김정례,대한ROTC구국연합 김인규공동의장,UDT/SEAL전우회 양승곤회장,[사]대한민국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이중형회장 등 372개 시민단체 대표 1,000여명이 참석했다.
자유통일 원년 선포문
우리는 2011년을 자유통일원년으로 선포한다.
우리는 분단과 동족상잔을 격은 지 만 60년이 지난 오늘 그 당위성과 현실성이 충분히 실험으로 검증되었으므로 한반도의 자유통일만이 장래 한반도 공동체의 유일한 나아갈 길임을 온 세계에 선포한다.
宣言 [선언]
- 한반도의 통일은 대한민국을 주축으로 한 자유통일이 되어야 한다.
- 탈북자와 북한주민이 인간다운 삶을 얻기 위한 노력을 배가한다.
- 북한정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북교류는 최대한 억제한다.
- 북한정권을 두둔하는 세력이 민주와 복지의 탈을 쓰는 것을 원천봉쇄한다.
- 大韓民國은 유사시 북한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고 북한주민을 수용할 역량을 갖춘다.
- 大韓民國은 북한의 변질된 사회문화를 바로잡는 문화역량을 배가하고 북의 문화책동을 분쇄한다.
- 우리는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일본과의 우호관계를 확립하여 한미일의 굳건한 동맹체제를 동북아평화정착의 기초로 삼는다.
- 우리는 중국과의 수천년간의 전통적 우호관계를 현대에 복원하여 새로운 동양문명부흥시대를 함께하는 동반자로 삼는다.
- 우리 大韓民國은 G20회담주최국으로 보여준 바와 같이 세계의 선린적 지도국으로 나아간다.
- 大韓民國은 자유통일의 날 북한의 모든 주민 각계각층을 한 치의 불이익이 없이 민주사회체제로 수용할 것을 다짐한다.
2011년1월6일
뉴라이트전국연합 애국단체 총협의회 외 372개 단체 회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