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원대 봉사단이 청주시 모충동 수해지역 복구에 힘을 보탰다.ⓒ서원대
    ▲ 서원대 봉사단이 청주시 모충동 수해지역 복구에 힘을 보탰다.ⓒ서원대

    서원대 학생들이 충북 청주시 모충동 침수피해 지역에서 복구작업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서원대 너랑, 나랑, 서랑 사회봉사단과 총학생회, 학생자치기구 간부학생 및 교직원 60여명은 지난 18일부터 이번 집중호우로 큰 침수피해를 당한 모충동 운호중, 고등학교 주변 주택, 상가, 노인정 등에서 가재도구와 자재 물품정리, 식기세척, 청소를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수해복구작업에 나선 김민수 총학생회장(레저스포츠학과 4년)은 “침수피해로 상심한 주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기를 바란다”며 소매를 걷어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