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 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원이 29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복합지구 총재협의회 의장으로 당선됐다.ⓒ청주시의회
    ▲ 충북 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원이 29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복합지구 총재협의회 의장으로 당선됐다.ⓒ청주시의회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최충진 총재(청주시의회 의원)가 29일 의장선출회의를 통해 2017-2018 국제라이온스협회 356복합지구 총재협의회 의장으로 당선됐다.

    최충진 의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겸허한 봉사자세로 라이온스의 자긍심과 위상을 높이는데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의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봉사사업과 회원 및 가족회원 순증가를 통한 봉사 역량 강화, 충북라이온스 가족 무심천환경보호 캠페인, 제1회 충북라이온스봉사대상 제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356복합지구는 대구, 대전, 전북, 충북, 경북, 충남·세종 등 총 6개의 지구의 647개 클럽과 2만577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