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서·인증현판 교부, 5년간의 경영안정자금 이자보전 특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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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시가 성장 가능성이 높고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2017 청주시 유망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한세이프주식회사 △주식회사 와이엠텍△오디에스다이아몬드 △(주)케이피티 △(주)조선아이디 △태웅이엔에스(주) △(주)에스엠아이 △(주)우림하이테크 △(주)선일 △(주)에니아소프트 등이다.

    이들 기업은 연매출액이 10억 이상이고 업종별평균부채비율을 초과하지 않는 중소기업 중에서 기업정착도, 성장성, 재무상태, 기술성 및 지역경제적 효과 등 기업의 유망성을 종합평가해 선정됐다.

    앞으로 이들 업체는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교부받고 5년간의 경영안정자금 이자보전 특례와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김연인 기업지원과장은 “유망중소기업 선정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며 “지역의 좋은 기업들이 지속 성장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