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근규 시장(가운데)이 성공대상을 수상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가졌다.ⓒ제천시
    ▲ 이근규 시장(가운데)이 성공대상을 수상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가졌다.ⓒ제천시

    이근규 충북 제천시장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사)국민성공시대의 ‘2016년 제6회 대한민국 성공대상’시상식에서 시정 정책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시장은 시정의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정 정책을 개발하는데 탁월한 리더십 발휘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성공대상’은 (사)국민성공시대(대표 장원석)가 주관해 국정과 자치단체 등 각 부문에서 대한민국을 일류국가로 발돋움하는데 역량을 발휘한 사람들에 대해 분야별 ‘대한민국 성공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 성공대상에는 심재철 국회부의장, 오제세 의원, 김동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박우정 고창군수 등 정치·사회·문화·경제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수상의 영광을 함께했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민선6기 시정목표를 ‘시민이 주인 되는 행복도시 제천’를 모토로 시민시장 시대를 열었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쳐 왔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 성공대상은 시민과 공무원을 대표해 수상한 것이며 14만 제천시민 모두의 몫”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도를 높이고 삶과 밀접한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소통을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