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코러스제약 제천공장.ⓒ한국코러스제약 홈페이지
    ▲ 한국코러스제약 제천공장.ⓒ한국코러스제약 홈페이지

    충북 제천 강저테크노빌에서 소화·순화기 약품 등을 생산하는 (주)한국코러스제약(대표 황재간)이 제천시에 쌀 6000kg를 기탁했다.

    제천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한국코러스제약은 회사 창립 9주년 기념행사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펼쳐 모은 쌀을 시에 전달했다.

    한국코러스제약은 매년 창립기념일에 맞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갖고 있으며 이번 쌀 전달은 아홉 번째다.

    회사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들을 회사로 초대해 경로잔치를 열고 해외 의약품 기부와 각종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황재간 대표는 “아직은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의 이웃에게 항상 따뜻한 사랑과 밝은 희망을 전파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바탕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 고객에게 굳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코러스제약은 춘천바이오·음성·제천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30여종의 건강기능식품 등을 생산·판매·수출하는 종합 바이오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