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아트센터 서울이 오는 27일~12월 6일 네 명의 연출가와 함께 낭독공연 형식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 '리딩 스튜디오: 연출가 edition(에디션)'을 개최한다.
'리딩 스튜디오: 연출가 edition'은 고대 그리스 비극부터 일본·영국의 현대 극작가 작품까지 국가와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희곡들로 구성된다. 평소 관객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작품들을 낭독이라는 형식을 통해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출가들이 각자 전하고 싶은 이야기의 세계를 관객들과 함께 상상하고 확장해 나가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준우·부새롬·김정·김연민 등 국내 연극계에서 주목받으며 활발히 활동 중인 연출가 4인이 참여한다.
첫 무대는 이준우 연출이 일본의 동명 미스터리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하얀 충동'(각색 황정은)을 27일 오후 7시 30분 펼친다. 남들에게는 말 못할 인간 내면의 강렬한 충동과 도덕적 갈등을 긴장감 높은 연출로 풀어낸다. 단 두 명의 배우가 모든 배역을 오가며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리딩 스튜디오: 연출가 edition'은 고대 그리스 비극부터 일본·영국의 현대 극작가 작품까지 국가와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희곡들로 구성된다. 평소 관객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작품들을 낭독이라는 형식을 통해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출가들이 각자 전하고 싶은 이야기의 세계를 관객들과 함께 상상하고 확장해 나가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준우·부새롬·김정·김연민 등 국내 연극계에서 주목받으며 활발히 활동 중인 연출가 4인이 참여한다.
첫 무대는 이준우 연출이 일본의 동명 미스터리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하얀 충동'(각색 황정은)을 27일 오후 7시 30분 펼친다. 남들에게는 말 못할 인간 내면의 강렬한 충동과 도덕적 갈등을 긴장감 높은 연출로 풀어낸다. 단 두 명의 배우가 모든 배역을 오가며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어 부새롬이 29일 오후 5시 30분 고대 그리스 비극 3대 작가 중 한 명인 소포클레스의 대표작 '오이디푸스'(번역 김종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다. 김종태·류원준·성여진·신정원·장인섭·전석찬·조재영 등 7인의 배우가 출연해 숨 막히는 긴장감 속에서 한 인간이 몰락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12월 4일 오후 7시 30분에는 김정 연출가의 '또 여기인가'(번역 이홍이)를 만난다. 제76회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사카모토 유지가 쓴 희곡으로, 반복되는 일상의 굴레 속 유쾌하면서도 쓸쓸한 인물들의 감정선을 담아낸다.
마지막 무대는 12월 6일 오후 5시 30분 연출가 김연민의 '레오폴트슈타트'(번역·각색 김연민)가 장식한다. 오스트리아 빈의 한 지역 이름으로 토니 어워즈 4관왕에 빛나는 영국 극작가 톰 스토파드가 쓴 걸작이다. 작품은 '레오폴트슈타트'를 배경으로 한 유대인 가족의 연대기를 그린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신청은 12일 오후 2시부터 LG아트센터 서울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12월 4일 오후 7시 30분에는 김정 연출가의 '또 여기인가'(번역 이홍이)를 만난다. 제76회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사카모토 유지가 쓴 희곡으로, 반복되는 일상의 굴레 속 유쾌하면서도 쓸쓸한 인물들의 감정선을 담아낸다.
마지막 무대는 12월 6일 오후 5시 30분 연출가 김연민의 '레오폴트슈타트'(번역·각색 김연민)가 장식한다. 오스트리아 빈의 한 지역 이름으로 토니 어워즈 4관왕에 빛나는 영국 극작가 톰 스토파드가 쓴 걸작이다. 작품은 '레오폴트슈타트'를 배경으로 한 유대인 가족의 연대기를 그린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신청은 12일 오후 2시부터 LG아트센터 서울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