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서 '배신자' 공세에 불을 붙인 원희룡 당 대표 후보가 이번에는 '사천 논란'으로 한동훈 당 대표 후보를 겨냥했다.
원 후보는 1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 잡음이 일었던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해 '사천' 의혹을 제기하며 책임자 규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총선 패배 원인으로 공천을 문제 삼으며 사실상 한 후보의 '책임론'을 부각한 셈이다.
원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당원을 당의 중심에 모시겠다"며 "당에 기여한 만큼 제대로 보상받는 당원 중심 정당으로 확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 기여도'를 공천과 당직 인사의 첫 번째 기준으로 삼겠다"라며 "'듣보잡 공천', '뻐꾸기 공천' 하지 않겠다"라며 "매우 이례적인 비례대표 연임, 징계 전력자 비례대표 공천 등 지난 총선에서 있었던 '듣보잡 사천'에 대한 조사와 책임자 규명 또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당원이 곧 당"이라고 덧붙였다.
페이스북 글에 언급된 연임 비례대표는 김예지 의원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시 김 의원은 당선 안정권인 비례대표 15번을 받았다. 당 내에서는 이를 두고 "비례대표를 연속으로 두 번 배려하지 않는다는 오랜 관례가 깨졌다"는 비판이 일었다.
또 원 후보가 글에서 지적한 징계 전력자는 지난해 국무총리실에서 징계를 받고 강등된 이력으로 논란이 된 이시우 전 총리실 서기관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이 전 서기관은 당시 논란으로 공천 취소된 뒤 현재는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실 보좌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원 후보는 이날 또 페이스북에 "(한 후보는) 총선 패배는 전적으로 대통령 탓이지 한 후보 책임은 없는 듯 왜곡한다"며 "대통령 책임이 더 크다고 주장할 수는 있지만 선대위원장으로 선거를 진두지휘한 한 후보 책임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총선 참패에 대해 "한 후보 책임이 더 크다고 주장하는 당원도 적지 않다"고 했다.
원 후보는 1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 잡음이 일었던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해 '사천' 의혹을 제기하며 책임자 규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총선 패배 원인으로 공천을 문제 삼으며 사실상 한 후보의 '책임론'을 부각한 셈이다.
원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당원을 당의 중심에 모시겠다"며 "당에 기여한 만큼 제대로 보상받는 당원 중심 정당으로 확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 기여도'를 공천과 당직 인사의 첫 번째 기준으로 삼겠다"라며 "'듣보잡 공천', '뻐꾸기 공천' 하지 않겠다"라며 "매우 이례적인 비례대표 연임, 징계 전력자 비례대표 공천 등 지난 총선에서 있었던 '듣보잡 사천'에 대한 조사와 책임자 규명 또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당원이 곧 당"이라고 덧붙였다.
페이스북 글에 언급된 연임 비례대표는 김예지 의원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시 김 의원은 당선 안정권인 비례대표 15번을 받았다. 당 내에서는 이를 두고 "비례대표를 연속으로 두 번 배려하지 않는다는 오랜 관례가 깨졌다"는 비판이 일었다.
또 원 후보가 글에서 지적한 징계 전력자는 지난해 국무총리실에서 징계를 받고 강등된 이력으로 논란이 된 이시우 전 총리실 서기관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이 전 서기관은 당시 논란으로 공천 취소된 뒤 현재는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실 보좌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원 후보는 이날 또 페이스북에 "(한 후보는) 총선 패배는 전적으로 대통령 탓이지 한 후보 책임은 없는 듯 왜곡한다"며 "대통령 책임이 더 크다고 주장할 수는 있지만 선대위원장으로 선거를 진두지휘한 한 후보 책임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총선 참패에 대해 "한 후보 책임이 더 크다고 주장하는 당원도 적지 않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