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게임만에 선발로 복귀한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아쉬움 속에 대타로 교체됐다.
29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강정호는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강정호는 이날 안타는 없었지만 첫 타석에서 사구로 출루한 뒤 시즌 5호 도루를 기록하고, 0-0으로 팽팽히 맞선 4회초 1사 2,3루서는 자니 곰스의 3루 땅볼 타구를 잡아 침착하게 홈으로 송구하며 3루 주자 크리스 존슨을 홈에서 아웃시켰다.
하지만 강정호는 0-2로 뒤진 8회말 2사 2루 타석에서 페드로 알바레스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