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에이스' 네이마르(22·FC바르셀로나)에 척추골절 부상을 입힌 콜롬비아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29·나폴리)가 극도의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다.
수니가는 5일(한국시간) 브라질-콜롬비아의 8강전에서 네이마르에 부상을 입힌 이후 일부 브라질 팬들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수니가 가족들도 거주지 등 개인 정보가 공개되는 등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수니가는 페이스북에 "신이시여, 저를 보호해주소서"라는 글을 남기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네이마르에게 사과 편지를 남긴 수니가는 네이마르의 팬들의 영상 메시지를 공유하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네이마르 부상,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