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우부대]의 엔젤작전 첫 과실은 톨로사 시(市)에 위치한
오퐁초등학교 완공이다.
복구작전을 펼친지 한달 여만의 일이다.
오퐁초등학교에 방문하기 며칠 전 완공이 돼 완공식을 가진 상태였다.
없어진 지붕을 다시 만들고
교실 벽을 새로 도색하고
주변의 쓰레기를 치워 깔끔한 학교가 완성됐다.
오퐁초등학교를 방문했을때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건강하고 즐겁게 학교 수업을 즐기고 있었다.
태풍 하이옌의 피해가 가장 컸던 레이테주(州)에는
주립병원이 1개, 종합병원이 3개가 있다.
사립병원을 병원비가 매우 비싸
저소득층과 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주립병원이
레이테주립병원이다.
100km 이상 먼 거리에서
레이테주립병원으로 진료오는 경우가 빈번한 상황이였다.
이런 레이테주립병원이
타클로반 도착 이튿날인 지난 5일에 완공돼 완공식을 가졌다.
아라우부대 이철원 부대장과 욜란다 TF장, 병원장 및 관계자와
우리군, 필리핀군 일부가 참가한 가운데 완공식이 진행됐다.
아라우부대가 복구작업을 주도한지
1달여 만에 신속한 복구가 돼
매우 놀라고 감탄했다는 것이 현지 반응이였다.
아라우부대는 일과 이후와 휴무일에도
복구공사를 진행해 한국군에게 감동받았고
필리핀 군도 더 열심히 복구작업에
집중할 수 있었다는 것이 필리핀 군의 반응이였다.
"한국군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여러분들은 항상 우리 삶의 일부로서 영원히 남아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 레이테주립병원 병원장
(Tacloban=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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