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교통정책과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하철 1~9호선을 이용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은 [가방과 전자제품]이었다.
가방과 전자제품은 전체 유실물 중 46%에 달했다.
총 11만2,478건이 접수된 유실물은 전년대비 11.2%가 증가했다.
가방 2만5,955건, 휴대전화·노트북·PMP 등 전자제품이 2만5,786건,
의류 9,158건, 지갑과 현금이 5,562건, 서류와 책이 4,043건,
귀금속과 시계가 108건 순이었다.
2만 7,959건(24.9%)의 유실물이 발생한 2호선이 1~9호선 중 가장 많았다.
4호선(1만7,186건), 3호선(1만6,874건),
7호선(1만6,670건), 5호선(1만6,564건)이 뒤를 이었다.
월별로 5월에 1만1,470건으로 가장 유실물이 많았고
7월(1만1160건), 10월(1만344건) 순이었다.
유실물을 되찾은 비율은 82.3%로
유실물 인계율은 2010년 76.5%에서
2011년 77.6%, 2012년 78.1%로 증가 추세다.
"주인을 찾지 못한 물건 중 현금과 귀중품은
1년6개월이 지나면 국가에 귀속하고
기타 물품은 경찰 승인 아래
사회복지단체 등에 무상으로 넘긴다"
- 서울시 관계자
홈페이지 분실물센터 코너에서 유실물 정보는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