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다음 달 통일 문제를 연구하는 당내 모임을
발족할 예정인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지난해 9월
당내 모임인 [근현대사 연구교실]로 시작해
복지 문제를 다루는 초당적 국회 연구단체인 [퓨처라이프 포럼]을 출범시킨 데 이어
이번에는 세 번째로 통일 연구 모임을 준비하고 나선 것이다.
앞서 김무성 의원은
지난해 10월 재미동포들과 만난 자리에서
통일 문제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대비하지 않은 통일은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 될 수 있으며,
통일 준비는 국가지도자의 몫이다."
이번 모임은 북한 장성택의 갑작스러운 처형 이후
북한 급변 사태에 대비한 대책 논의와
미국-중국-일본 등과의 국제관계 설정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일각에선,
[김무성 의원의 잦은 단체 발족은
정치적 입지를 넓히기 위한 행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