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신성록이 유인영의 유서를 조작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5회에서는 한유라(유인영)의 죽음이 천송이(전지현) 때문이라는 여론이 형성, 천송이가 연예계에서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민준(김수현)이 천송이를 구하기 위해 크루즈에 올랐을 당시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도민준은 천송이를 찾던 중 이재경(신성록)과 그의 수하(이이경)이 나누는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됐다. 이재경과 그의 수하는 한유라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이었던 것. 
한편 이런 가운데 형사들은 한유라의 가족을 상대로 유서가 없었는지를 계속해서 물었고, 한유라의 여동생은 "유서는 없었다. 어제도 다 찾아봤는데 없었다"며 화를 냈다.
하지만 그 순간 한유라의 방에 놓여있는 책 사이에 놓인 유서를 발견하게 됐다. 
해당 유서는 이재경의 수하가 전날 밤 몰래 한유라 방에 잠입해 숨겨 놓은 것으로 이재경이 한유라의 죽음을 자살로 몰아가기 위해 유서까지 조작한 것. 
유서를 받은 형사는 한유라가 자살했다고 믿고, 이는 곧 언론으로 퍼졌다. 결국 한유라의 자살은 천송이 때문이라는 여론 분위기 때문에 천송이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특히 유서까지 조작하며 악마의 모습을 보인 이재경은 이날 방송 말미에 천송이가 한유라의 물건을 갖고 있는 것을 알고 천송이의 집을 찾아가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도민준은 천송이에게 호감을 나타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출처=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