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 진행자, 김용민(39)이 노무현재단의 버림을 받았다. 김용민은 1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노무현재단 송년행사,<응답하라, 민주주의>의 사회자로 낙점됐었다. 그러나 지난 12일, 갑작스럽게 섭외가 취소됐다. 김용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섭섭한 마음을 토로했다.
"행사가 정치색을 띄지 말아야 한다는이날 행사의 사회는 故노무현 대통령 정부에서 일했던 김은경씨가 부산에서 급히 올라와 맡았다.
내부 결론에 따라 사회자가 교체됐다. 제가 사회를 보면 정치행사가 된다는 말인가요?저는 명실상부하게 정치를 그만뒀고, 그 행사의 주빈 열한분 중 7명이 정치권에 계십니다" - 김용민
한편, 김용민은 지난해 총선에 민주당 후보로 서울 노원갑에 출마했지만 <막말 파문>으로 낙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