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음모] 사태의 주역,
통합진보당의 궤변을 놓고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통진당 이정희 대표는
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RO(Revolutionary Organization 혁명조직) 모임에서
총기 발언이 있었다고 사실상 인정했다.
특히 이정희 대표는
[총기 탈취] [시설 파괴] [총기 제작] 등의 발언이 나온 것은 맞지만,
이러한 발언들은 농담이었다는 식의 궤변을 펴기도 했다.
다음은 이정희 대표의 핵심 발언 내용이다.
“녹취록에는 분반토론의 발표자가
[총은 부산에 가면 있다]고 발표하면서 총을 만들자고 말한 것으로 나오는데,
실제로 분반토론 때 이 말을 한 사람은 농담으로 한 말인데
발표자가 마치 진담인 것처럼 발표했다고 한다.
실제 이루어진 대화의 내용을 모아보면,
130여명 가운데 한 두 명이 총기탈취니 시설파괴 등을 말했을 뿐이고,
그 분반에서도 반대하는 뜻의 말이 나왔기에
무슨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할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다.
더구나 다른 6개 분반 110여명은
총기탈취니 시설파괴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농담]처럼 말하거나 누군가 말해도 웃어넘겼다는 것이다.”
이정희 대표는 앞서
[총기 탈취] [시설 파괴] [총기 제작] 등의 발언에 대해
“허위로 날조된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하지만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한 두 명이 말했을 뿐]이라며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꿨다.
[농담]을 들먹여가며 국면 전환을 시도하기도 했다.
심지어는
“130여명 가운데 한두 명의 말을 근거로
내란모의니 내란선동이니 한다면
우리는 농담조차 하지 못하는 사회에 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과와 반성이 담긴 내용은
기자회견 그 어디에도 포함돼 있지 않았다.
이정희 대표의 기자회견 내용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근래에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다.
“앞으로 흉악범들이
[살인-강도-강간 행위는 장난이었다]고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면해줘야겠네요? 불리했던 것은 모두 농담?”
- 트위터 아이디: POLICE****
“이거 리정희 동무가 완전 미쳤구만,
제 정신이 아니구만,
정신병원에 입원할 수준이구만.”
- 트위터 아이디: hobak****
“장난총에 이젠 농담까지... ㅎㅎ 개가 웃네요.
현혹되어 행동대원했던 학생들의 낙담이 이만저만..
물론 조작으로 무마하겠지만..”
- 트위터 아이디: yangjungw****
“이정희 단식논쟁 대찬성!!
평생을 단식하다 죽어라.
그동안 햇살정책 등으로 북한에 퍼주기 하며 안보의식이 바닥일 때
종북세력을 모아 진보당까지 만들어 정치(권)까지 들어왔다.”
- 트위터 아이디: v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