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가 초코파이에 대한 관심을 트위터로 표현해 화제다.
퍼디낸드는 지난 1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rioferdy5)에 "한국의 유명한 영화배우(Korea famous movie star) 김갑수가 오늘 맨유에 많은 초코파이를 보내왔다. 그는 `한국인의 따뜻한 정`이라고 말했다"라는 글과 함께 초코파이 사진을 올렸다.
퍼디낸드는 지난 5일 박지성에게 배달 온 초코파이를 팀 동료와 나눠 먹은 뒤 자신의 트위터에 "박지성에게 온 소포를 열었더니 영국 과자 웨건힐즈와 비슷한 맛이 나는 과자가 있었다. 나와 동료는 이것을 모두 먹어치웠다"고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최근 초코파이 CF를 찍은 김갑수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도 초코파이 기사 보고 `정(情)타임`하라고 맨유로 초코파이 보냈다"는 글과 함께 자신이 보낸 초코파이 사진을 올렸다.
퍼디낸드는 "김갑수에게 나한테 초코파이를 보내달라고 얘기해달라. 박지성에게 받은 초코파이는 나와 내 아이들이 다 먹어버렸다"는 글을 올려 초코파이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맨유 내에서 초코파이 인기가 최고구나", "퍼디낸드도 반해 버린 한국의 초코파이, 최고!", "이러다 맨유 공식 스폰서가 초코파이 되는거 아닌가요" 등의 댓글을 달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