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통산 22골이라는 개인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지만 킬리안 음바페(프랑스)는 웃지 못했다. 팀이 패배했기 때문이다.
프랑스는 19일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북중미 월드컵 3·4위전에서 잉글랜드에 4-6으로 패배했다.
프랑스는 전반에 무려 4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데클란 라이스, 에즈리 콘사, 사카에 2골을 내줬다. 후반 음바페의 2골과 브래들리 바르콜라, 우스만 뎀벨레의 추격골이 터졌지만, 사카와 주드 벨링엄에 골을 허용하며 4-6으로 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경기 후 음바페는 "전반전과 후반전은 완전히 달랐다. 전반전에는 우리가 바보 같은 모습을 보였다. 프랑스에 걸맞은 활약을 하지 못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이해한다. 우리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였고, 앞으로 그런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완전히 충격을 받았다. 잉글랜드가 우리를 정신 차리게 했다. 후반전에는 다시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다. 정신적으로 완벽한 프랑스의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이 경기는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의 고별전이다. 2012년 프랑스 대표팀을 잡은 후 14년의 동행을 마쳤다.
이에 음바페는 "승리하지 못했다. 데상 감독님에게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는 감독님을 위해 무던가를 해주고 싶었다. 전반전은 감독님을 실망시켰다고 할 수 있다. 감독님이 많은 실망감을 느끼지 않기를 바란다. 이 경기가 감독님의 업적에 흠집을 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후 데샹 감독은 FIFA를 통해 "졌다. 전반전은 0-4였다. 정말 형편없었다. 그러나 후반 투지를 보여줬고, 잘한 부분도 있었다. 4-4 동점을 만들 기회가 2번이나 있었다.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우리가 잘하는 것을 했다. 전반전은 내 잘못이다. 내가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했다. 패배는 아프지만, 그래도 무언가 보여줬다는 게 다행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데샹 감독은 "우리는 큰 포부를 안고 이곳에 왔다. 긍정적인 부분도 많이 보여줬다. 스페인과 4강에서 패했지만, 모든 것이 완전한 실패는 아니다. 우리는 훌륭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고, 앞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젊은 선수들도 많다.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선수들과 함께한 여정이 정말 멋졌다. 월드컵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며 이별을 고했다.
프랑스는 19일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북중미 월드컵 3·4위전에서 잉글랜드에 4-6으로 패배했다.
프랑스는 전반에 무려 4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데클란 라이스, 에즈리 콘사, 사카에 2골을 내줬다. 후반 음바페의 2골과 브래들리 바르콜라, 우스만 뎀벨레의 추격골이 터졌지만, 사카와 주드 벨링엄에 골을 허용하며 4-6으로 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경기 후 음바페는 "전반전과 후반전은 완전히 달랐다. 전반전에는 우리가 바보 같은 모습을 보였다. 프랑스에 걸맞은 활약을 하지 못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이해한다. 우리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였고, 앞으로 그런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완전히 충격을 받았다. 잉글랜드가 우리를 정신 차리게 했다. 후반전에는 다시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다. 정신적으로 완벽한 프랑스의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이 경기는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의 고별전이다. 2012년 프랑스 대표팀을 잡은 후 14년의 동행을 마쳤다.
이에 음바페는 "승리하지 못했다. 데상 감독님에게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는 감독님을 위해 무던가를 해주고 싶었다. 전반전은 감독님을 실망시켰다고 할 수 있다. 감독님이 많은 실망감을 느끼지 않기를 바란다. 이 경기가 감독님의 업적에 흠집을 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후 데샹 감독은 FIFA를 통해 "졌다. 전반전은 0-4였다. 정말 형편없었다. 그러나 후반 투지를 보여줬고, 잘한 부분도 있었다. 4-4 동점을 만들 기회가 2번이나 있었다.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우리가 잘하는 것을 했다. 전반전은 내 잘못이다. 내가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했다. 패배는 아프지만, 그래도 무언가 보여줬다는 게 다행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데샹 감독은 "우리는 큰 포부를 안고 이곳에 왔다. 긍정적인 부분도 많이 보여줬다. 스페인과 4강에서 패했지만, 모든 것이 완전한 실패는 아니다. 우리는 훌륭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고, 앞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젊은 선수들도 많다.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선수들과 함께한 여정이 정말 멋졌다. 월드컵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며 이별을 고했다.